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크리스티안 문지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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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개요[편집]
루마니아의 영화 감독, 각본가, 제작자.
크리스티 푸이우, 코르넬리우 포름보이우 등과 함께 루마니아 뉴웨이브를 대표하는 감독.
편집을 최소화하기 위한 롱테이크의 활용, 음악이나 특수효과의 부재 등 리얼리즘을 강조해서 사회적 문제를 보여주는 연출이 특징이다.
2. 생애[편집]
1968년 루마니아 이아시에서 의사인 아버지와 문학 교사인 어머니를 둔 지식인 집안에서 태어나 이아시대학에서 영문학을, 부쿠레슈티 영화학교에서 영화 연출을 전공한 후 수년간 교사와 저널리스트로서 활동했다.
이후 루마니아에서 촬영한 해외 영화들의 조감독으로 활동하다가 모브라필름 제작사를 공동 창립하고, 2002년 <내겐 너무 멋진 서쪽 나라>를 통해 장편 감독으로 데뷔했다.
2005년에는 동유럽의 떠오르는 신예 감독 6인이 ‘세대’라는 주제를 가지고 만든 옴니버스 영화 <로스트 앤 파운드>의 한 에피소드인 <터키 소녀>를 연출했다.
2007년에 내놓은 <4개월, 3주... 그리고 2일>로 루마니아 최초의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자가 되며 국제적 명성을 알렸고, 이후 내놓은 <신의 소녀들>, <엘리자의 내일>이 연달아 칸 영화제에서 경쟁 부문 본상을 타내며 칸이 총애하는 감독 중 하나가 되었다.
3. 필모그래피[편집]
4. 기타[편집]
[1] 루마니아 내에서는 진보적인 정치 연구가 및 저널리스트, 희곡 작가로 유명하며 그가 쓴 희곡 '복음주의자'는 종교 비판적인 내용으로 논란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.